과선교(도로교·녹지교) 기능 반영한 이름 공모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준공을 앞둔 가칭 북아현 과선교(북아현동 1011-10 일대)의 명칭을 주민 참여로 정하기 위해 공모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과선교란 철로를 건너갈 수 있도록 그 위에 건너질러 놓은 다리를 뜻한다. 북아현 과선교는 도로교와 녹지교로 이뤄져 있다.
서대문구민은 자신이 만든 명칭을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온라인 설문 서비스(네이버 폼)를 통해 낼 수 있다.
제출된 '도로교'와 '녹지교' 명칭 가운데 각각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2명씩 모두 6명을 선정해 서울사랑상품권(최우수 각 10만원, 우수 각 5만원 상당)을 수여한다.
참여 확대를 위해 응모자 전원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실시한다. 당첨된 10명에게 서울사랑상품권(각 3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명칭 선정 기준은 창의성과 지역 정체성 등이다. 외국어 표기, 잘못된 맞춤법, 상업적 목적이 담긴 표현 등은 제외된다.
심사는 다음 달 15일 진행된다. 선정 결과는 같은 달 29일 당선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이성헌 구청장은 "많은 구민 분들의 응모로 참신한 과선교 명칭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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