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반경제

농어촌公, 튀르키예 농업박람회 226만弗 MOU…"K-농기자재 수출 성과"

뉴시스

입력 2025.11.26 17:04

수정 2025.11.26 17:04

지난 18~21일 안탈리아 농업박람회 농기자재 기업 20곳과 한국관 운영 올한해 누적 982만 달러 수출 협약
[세종=뉴시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2025 튀르키예 안탈리아 농업박람회'에서 농기자재 기업 20개사와 한국관을 운영, 총 226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농어촌공사 제공) 2025.11.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2025 튀르키예 안탈리아 농업박람회'에서 농기자재 기업 20개사와 한국관을 운영, 총 226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농어촌공사 제공) 2025.11.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는 튀르키예에서 열린 세계 최대급 농업기술 박람회에서 총 226만 달러(약 33억2107만원)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2025 튀르키예 안탈리아 농업박람회'에서 농기자재 기업 20곳과 한국관을 운영했다.

'안탈리아 농업박람회'는 31개국 684개사가 참가하고 4만여명이 참관하는 세계적인 온실·농업기술 전문 박람회다. 중동·유럽·아프리카를 잇는 지정학적 요충지인 튀르키예의 특성상 다양한 국가의 농업기술 구매기업들이 모이는 곳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어촌공사는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는 '참가기업 확대'와 '내실 있는 상담 지원' 전략을 추진했다.



참가기업을 10개사에서 20개사로 두 배 늘렸고, 현지 코디네이터를 활용한 수출 전략 수립, 구매기업 사전 매칭, 기업별 통역 배치 등을 통해 상담을 지원했다.

그 결과 튀르키예 현지에서 506건(2915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으며, 이중 226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13건)이 체결됐다. 이는 지난해 성과(10만 달러) 대비 약 22배 증가한 수치다.

김우상 농어촌공사 기반사업이사는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부족했던 점을 보완해 더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박람회 이후에도 사후관리를 지속해 한 기업이라도 더 수출을 이뤄낼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 한 해 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는 해외 박람회 참가를 통해 누적 982만 달러(약 144억2656만원) 규모의 'K-농기자재 수출 협약 성과'를 거뒀다.


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는 '농산업수출활성화사업'을 통해 ▲3월 베트남 농업기술 박람회 및 중국 농화학 및 작물보호 박람회 ▲7월 인도네시아 농기계·농업기술 박람회 ▲10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농업박람회까지 누적 80개사와 함께 한국관을 운영한 바 있다.

[세종=뉴시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2025 튀르키예 안탈리아 농업박람회'에서 농기자재 기업 20개사와 한국관을 운영, 총 226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농어촌공사 제공) 2025.11.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2025 튀르키예 안탈리아 농업박람회'에서 농기자재 기업 20개사와 한국관을 운영, 총 226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농어촌공사 제공) 2025.11.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lighto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