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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기 영수, 나이·직업 공개…"뭘 해도 먹고 살아" 자신감

뉴스1

입력 2025.11.26 23:46

수정 2025.11.26 23:46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9기 영수가 나이, 직업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연상연하 특집' 29기 남자 출연진이 자기소개에 나섰다.

영수가 거주지, 근무지 모두 서울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이는 1994년생이다. 만 31세"라고 알렸다.

영수에게 호감을 표했던 정숙이 깜짝 놀랐다.

영수는 직업에 관해 "정유사에서 해외 영업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등산을 정말 좋아한다. 축구도 좋아한다. 헬스는 막 좋아하진 않지만, 더 하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영수가 자신감 있는 자기소개를 이어갔다. 경제적인 듬직함이 있다며 "해외, 국내 주식 다 하고 있고, 부동산에 관심이 많다. 서울 재개발 지역에 관심이 많아서 내년 상반기 안에는 뭔가 하려고 준비한다"라고 강조했다.


그가 이어 "만 19세 넘어서 부모님께 용돈 받아본 적이 없다. 학비를 벌어서 썼다.
난 (한국어, 중국어, 영어까지 3개 국어) 언어를 잘하니까 학원 수업이나 과외도 했다"라면서 "뭘 해도 먹고 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