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튀르키예 방산기업들, 65억달러 국가방공 시스템 '스틸 돔' 사업계약

뉴시스

입력 2025.11.27 06:49

수정 2025.11.27 06:49

튀르키예 방위산업청( SSB) 장관이 26일 발표 "초정밀 최신 시스템 국내 생산..세계적 수출국"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안보대화 참석차 방한한 무사 헤이벳 튀르키예 국방차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튀르키예 국방산업을 관장하는 방위산업청(SSB)은 최신 방공시스템 '스틸 돔'의 국내 생산을 위해 기업들과 9조원대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월 26일 발표했다. 2025.11.27.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안보대화 참석차 방한한 무사 헤이벳 튀르키예 국방차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튀르키예 국방산업을 관장하는 방위산업청(SSB)은 최신 방공시스템 '스틸 돔'의 국내 생산을 위해 기업들과 9조원대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월 26일 발표했다. 2025.11.27.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튀르키예 국방 산업 기업들이 정부의 대공 통합방어시스템 '스틸 돔'( Steel Dome )강화 사업으로 65억달러( 9조 5,55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튀르키예 방위산업청(SSB)이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SSB의 할룩 고르군 청장은 이번 계약이 공군의 기존 방어망과 앞으로 설치할 방공망과 대공 공격 시스템의 최신 버전을 모두 아우르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방공시스템은 앙카라 소재 튀르키예 무기제조사들과 국방 계약업체인 로켓산, 아셀산 등이 제조해왔다.

튀르키예는 공군 방어 시스템의 모든 수준, 모든 종류를 다 국내에서 생산할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지금은 세계의 방위산업 최고 수출국 중의 하나라고 고르군은 이날 성명에서 강조했다.


SSB 는 튀르키예 정부가 그런 방위 산업과 군사 및 무기 기술의 생산과 공급을 맡아서 하도록 설립한 특별 관청이다.



튀르키예의 스틸 돔은 각 종 공중방어시스템을 서로 다른 고도에서 작동시켜 하나의 통합된 구조 아래에서 기능하도록 설계된 "통합 건축물"로 묘사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을 이용한 정밀 센서와 레이다 등의 최신형 추적 장치들과 감지기 등을 결합해서 튀르키예 영공에서 실시간 초정밀 상황분석을 수행할 수 있는 방어 체계라고 고르군 장관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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