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7일 올해 성장률을 지난 8월 전망치보다 0.1%p 높은 1.0%로 전망했다.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기존 1.6%로 1.8%로 상향 조정됐다.다만 이 같은 수치가 현실화된다면 한국 경제는 지난 1953년 국내총생산 집계 이래 처음으로 2년 연속 2% 미만 성장이라는 기록을 남긴다.
김태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1.27 09:56
수정 2025.11.2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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