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삼성重, 부사장에 김현조·윤재균·이동현·이성락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1.27 10:17

수정 2025.11.27 10:17

상무에 권혁수·김동주·김현호·류광현·박정서·박철희·황원준
김현조 삼성중공업 부사장. 삼성중공업 제공
김현조 삼성중공업 부사장. 삼성중공업 제공

윤재균 삼성중공업 부사장. 삼성중공업 제공
윤재균 삼성중공업 부사장. 삼성중공업 제공

이동현 삼성중공업 부사장. 삼성중공업 제공
이동현 삼성중공업 부사장. 삼성중공업 제공
이성락 삼성중공업 부사장. 삼성중공업 제공
이성락 삼성중공업 부사장. 삼성중공업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성중공업은 27일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에 김현조(1970년생) 선장설계팀장, 윤재균(1971년생) 조선영업팀장, 이동현(1970년생) FLNG Project Director , 이성락(1969년생) 인사총괄을 선임했다.

김현조 부사장은 조선해양연구소, 선박해양연구센터장, 자율운항연구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윤재균 부사장은 기본설계팀, 영업팀 등을 경험했다. 이동현 부사장은 기본설계팀, 가스선설계팀장, 운반선PM팀장 등을 역임했다. 이성락 부사장은 인사팀장 등을 역임했다.


상무로는 권혁수·김동주·김현호·류광현·박정서·박철희·황원준 등이 선임됐다. 마스터에는 박중구가 선임됐다.


삼성중공업은 친환경 선박 기술 경쟁력 강화, 해양 FLNG EPC 수행 역량 강화, AI·DT 기반의 스마트/자동화 조선소 구축 등 사업 경쟁력 강화, 회사의 미래 성장을 이끌 기술 분야 인재를 중심으로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