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정신문화원서 28일 학술대회
올해 학술대회는 '종가문화, 지역을 넘어 세계의 유산으로'를 주제로, 한국 종가문화가 지닌 인문정신적 가치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가능성을 모색한다.
종가문화는 '예'와 '덕'을 바탕으로 공동체 질서와 조화를 지켜온 한국 인문정신 원형으로 평가된다.
제례, 효문화, 식문화, 예절 등 일상 속 전통 실천은 '조화와 공존'이라는 인류 보편 가치를 담고 있다. 현대 사회가 잃어가는 공동체 의식을 돌아보게 하는 문화적 자산이다.
국학진흥원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종가문화가 세계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무형 정신문화로 확장될 가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정종섭 국학진흥원장은 "종가문화는 세대를 넘어 이어져 온 한국인의 도덕적 삶의 방식이자 중요한 인문정신 근원"이라며 "이번 학술대회가 전통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정립하고, 그 정신을 세계와 나누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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