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3.8%p 증가, 동남권서 가장 큰 폭 상승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올해 상반기 여성고용률이 전국 평균을 상회하며 경남·부산·울산 동남권에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27일 밝혔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남 여성고용률은 55.8%로 전국 평균 55.6%보다 높았으며, 동남권인 부산 51.2%, 울산 47.8%와 비교해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경남 여성고용률은 최근 3년간 상승세를 보이며 총 3.8%포인트(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 1.9%p의 2배 수준으로, 동남권에서도 가장 큰 증가다.
경력단절여성 규모도 전년 대비 18.9%나 감소하여 6만5000여 명으로 조사됐다.
기혼여성 중 경력단절여성 비율은 13.9%로, 전국 평균 14.9%, 부산 15.6%, 울산 19.6%와 비교해도 낮은 수치다.
강숙이 경남도 여성가족과장은 "여성 경제활동 규모의 확대와 더불어 질적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면서 "여성이 양질의 일자리에서 경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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