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공고, 현수막 게첨 등 홍보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미탄면 청옥산 야생화 생태 단지인 육백마지기가 내달 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겨울철 운영을 중단한다고 27일 밝혔다.
겨울철 운영 중단은 동절기 야생화 미개화, 시설 동파 방지·유지관리, 방문객 사고 예방 등을 위함이다.
운영 중단 기간에는 생태 단지 내 관리사무소, 남·여 화장실, 주차장 등 모든 편의시설 이용이 전면 중지된다.
평창은 겨울철 낮은 기온과 잦은 폭설로 청옥산 진입 시 차량 미끄럼 사고, 적설에 따른 조난 사고가 매년 반복된다. 진입도로는 급경사·급커브 지형이라 겨울철 차량 통행이 매우 위험하다.
이에 홈페이지 공고, 현수막 게첨 등으로 동절기 운영 중단과 청옥산 출입 자제를 안내할 예정이다.
신양문 군 환경과장은 "겨울철 청옥산 출입 사고가 매년 발생하고 진입도로 상황과 지역 기후 특성상 차량 운행이 매우 위험해 방문 자제를 바란다"며 "내년에는 야생화 추가 보식 등 유지·관리를 통해 쾌적한 생태 단지 환경 조성과 방문객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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