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59가구, 인천 501가구, 경기 2070가구 등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중견주택업체 회원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 12월에는 14개사가 11개 사업장에서 총 4488가구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3817가구 대비 671가구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같은 달(3644가구)과 비교하면 844가구 늘어난 규모다.
수도권에는 전체의 67%에 해당하는 3030가구가 공급된다.
주요 주택으로는 서울 광진구 '구의역청년주택아파트' 439가구, 인천 연수구 '송도한내들 센트럴리버' 501가구, 경기 의정부시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 363가구, 이천시 '이천 중리 금성백조 예미지' 367가구, 부산 강서구 '에코델다시티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 998가구 등이 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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