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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돌봄 공백 시민에게 '단기 주거' 지원한다

뉴시스

입력 2025.11.27 16:10

수정 2025.11.27 16:10

LH와 '화성형 주거안심회복주택 운영' 업무협약
[화성=뉴시스]정명근 화성시장(사진 왼쪽 세 번째)과 권운혁 LH 경기남부지역본부 본부장(사진 왼쪽 네 번째)이 27일 '화성형 주거안심회복주택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화성시 제공)2025.11.2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정명근 화성시장(사진 왼쪽 세 번째)과 권운혁 LH 경기남부지역본부 본부장(사진 왼쪽 네 번째)이 27일 '화성형 주거안심회복주택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화성시 제공)2025.11.2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가 병원 퇴원환자, 복지시설 퇴소자, 돌봄이 끊긴 위기가구 등 돌봄 공백이 생긴 시민에게 단기 주거시설을 제공하고 일상복귀를 지원한다.

화성시는 27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LH경기남부지역본부와 '화성형 주거안심회복주택'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화성형 주거안심회복주택은 LH의 공공임대주택을 활용해 돌봄 공백이 생긴 시민에게 단기 주거 공간을 제공해 위기상황을 지역사회에서 해결해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도록 돕기 위한 주거지원 서비스다. 주거공간 제공에 머무르지 않고, 보건의료와 일상생활 돌봄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결합한 지원 모델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LH는 주거안심회복주택을 공급·유지·보수하고, 화성시는 공급된 주택을 목적에 맞게 운영 관리하는 등 양 기관은 장기적 통합돌봄 사업의 기획·추진에 공동 협력한다.



권운혁 LH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화성특례시와 함께 시민들의 위기 극복을 도울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어려운 시기에 안정적으로 머물 수 있는 주거·돌봄 안전망 마련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위기 순간에 가장 먼저 필요한 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집"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누구나 살던 곳에서 존엄을 지키며 회복하고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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