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구독자 254만명"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 울산서 팸투어

뉴시스

입력 2025.11.27 17:10

수정 2025.11.27 17:10

[울산=뉴시스] 대만 인기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이 27일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재생복합문화공간인 FE01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시 제공) 2025.1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대만 인기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이 27일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재생복합문화공간인 FE01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시 제공) 2025.1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27일부터 28일까지 울산지역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팸투어로 추진됐다.

총 254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차이아까는 평균 조회수 50만회 이상을 기록하는 대만 대표 여행 콘텐츠 크리에이터다.

지난 2023년과 지난해 제주도 촬영 콘텐츠 4편이 모두 404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한국 관련 여행 콘텐츠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주요 시청층은 30~40대로 여행과 식당 방문, 가족 테마 콘텐츠에 강점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팸투어에는 30여명 규모의 차이아까 팀이 참여한다.

이들은 울산 방문에 앞서 지난 24~26일 경남·부산지역 대표 관광지를 직접 방문해 체험하고 현장에서 영상 및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이어 이날 울산에 도착해 해맞이 명소인 울주군 간절곶과 재생복합문화공간인 FE01, 트레비어 등을 방문한다.


28일에는 동구 대왕암공원으로 이동해 출렁다리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이 기간 촬영된 콘텐츠는 차이아까의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게시돼 울산을 중심으로 한 동남권 관광 매력을 해외 시장에 널리 알릴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영향력이 큰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은 지역 관광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재방문 수요를 확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산·경남과 함께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