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쿠팡, K뷰티 수출 지원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1.27 18:08

수정 2025.11.27 18:08

명품 플랫폼 ‘파페치’ 통해 판매 시작
쿠팡이 글로벌 명품 의류 플랫폼 파페치(Farfetch)를 통해 한국 뷰티 제품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쿠팡은 최근 파페치를 통해 미국과 영국에 직매입한 국내 주요 10개 K뷰티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더후, 오휘, 빌리프, 숨37, 비디비치 등 대기업 제품뿐 아니라 JM솔루션·Dr.Different·아리얼·듀이트리·VT코스메틱 등 중소·중견기업 제품도 판매된다. 쿠팡은 내년까지 중소·중견기업 브랜드를 포함한 참여 브랜드를 100여개로 늘리고, 진출 지역도 중장기적으로 190개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쿠팡은 파페치 앱 내에 'K뷰티' 코너를 신설, 한국 브랜드 상품을 소개한다.

현지 고객이 주문하면 쿠팡 물류센터에서 상품을 포장해 파페치의 글로벌 배송망을 통해 3~4일 이내에 제품을 배송한다.


쿠팡 측은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K뷰티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우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