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기술형 경영자'인 류재철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최고경영자로 선임했다.LG전자는 27일 류재철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사장 2명, 부사장 2명, 전무 9명, 상무 21명 등 총 34명에 대한 임원 승진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임원 승진자 규모는 2010년 이후 15년 만에 최소폭이다.
조은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1.27 18:21
수정 2025.11.2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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