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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2월 1일부터 6주간 겨울철 다소비식품 안전점검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6주간 겨울철 다소비식품 안전 확보를 위한 특별 기획수사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겨울철에 많이 소비하는 식품의 제조 및 판매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비위생 행위를 폭넓게 살펴 시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된다.

추운 겨울철에 소비가 급증하는 호떡, 찐빵, 만두 등 간식 원료를 제조·가공하는 업소와 돼지국밥, 곰탕, 해물탕, 김치찜 등 탕·찜·찌개류 전문점 및 배달 음식점을 중점 대상으로 점검한다. 점검 내용은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식품 취급 기준 및 규격 위반, 무표시 제품의 식품 제조 원료 사용,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등이다.

이번 수사에서 위법 사항이 적발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형사입건 및 관할기관 통보 등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시민 제보도 적극적으로 접수하고 있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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