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청주에서 실종된 50대 여성이 27일 시신으로 발견됐다. 실종 44일 만이다.
경찰은 이날 오후 8시께 음성군에서 실종 신고된 A(50대·여)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살인 범행을 자백한 A씨의 전 남자친구 B(54)씨가 거래하던 업소로 전해졌다.
B씨는 이날 2차 피의자 조사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했다"는 취지로 범행을 자백했다.
A씨의 시신을 유기한 장소도 함께 경찰에 실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전날까지도 "실종 신고 당일 전 여자친구와 말다툼 끝에 폭행한 사실은 있지만 살해한 건 아니다"라며 관련 혐의를 부인해 왔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인 점에 따라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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