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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기업 사이버보안 유관기관 협의체 공식 출범

뉴시스

입력 2025.11.28 07:18

수정 2025.11.28 07:18

[광주=뉴시스] 사이버범죄. (그래픽=챗GPT) 2025.11.25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사이버범죄. (그래픽=챗GPT) 2025.11.25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 지역기업의 사이버 침해 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기업 사이버 보안 유관기관 협의체'가 28일 오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첫 회의와 함께 공식 출범한다.

이 협의체에는 부산시와 ▲국가정보원 ▲한국인터넷진흥원 ▲부산경찰청 ▲부산전파관리소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상공회의소 등 10개 기관이 참여한다. 또 파나시아, 해양드론, 리얼시큐 등 지역 대표기업도 이날 회의에 참가한다.


협의체는 최근 중소기업을 노린 해킹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기업 존폐와 지역경제를 위협하는 심각한 위기 요인으로 인식하고 관련 기관 간 긴밀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부산 지역 해킹 신고 기업의 88%가 중소기업이며, 신고 건수도 2022년 45건에서 2025년 83건으로 급증해 피해가 확대되고 있다.



부산시는 협의체 출범과 함께 전국 최초로 '헬프 데스크(Help Desk)' 운영 및 24시간 보안관제 등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단계별 보안 지원 계획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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