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부산교육감, 학부모와 현장소통 간담회 열기 '후끈'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1.28 09:40

수정 2025.11.28 09:39

지난 18일 온샘초에서 진행된 학부모 현장소통 간담회 모습. 부산시교육청 제공
지난 18일 온샘초에서 진행된 학부모 현장소통 간담회 모습. 부산시교육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김석준 부산교육감이 학부모와 함께하는 현장소통 간담회가 현장서 호응을 얻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학부모 현장소통 간담회’가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간담회는 교육감이 직접 학부모를 만나 교육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학부모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하는 상호 소통형 행사다. 지난달 28일 해운대 좌동초를 시작으로 이 달 온샘초, 가야초, 용수초에서 잇따라 진행된 간담회에는 지금까지 60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했다.

12월에는 다대초, 명호초에서 학부모 현장소통 간담회를 이어간다.



김 교육감은 부산교육청의 주요 정책 추진과제로 인공지능(AI) 융합교육, 기초학력 보장 맞춤교육, 교육활동을 보호하는 안전한 학교 조성과 민주시민을 양성하는 시민교육을 설명하며 “교육 정책은 학부모와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학부모들이 사전에 제출한 질문과 현장 질의가 이어졌다.
주요 관심 사항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학생 문해력·수리력 증진 방안, 특수교육 환경 조성, 진로·진학 지원 등으로 나타났다.

시교육청은 학부모 질문을 실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관련 부서에서 후속 조치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김 교육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부모들의 현실적인 의견과 고민을 들을 수 있었다”며 “남은 간담회도 더욱 깊이 있는 공감과 소통의 장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