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정책 기대감이 확대되면서 코스닥이 3% 가까이 오르고 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24.01p(2.73%) 상승한 904.07을 가리키고 있다. 장 중 905.44까지 오르며 지난 13일 이후 약 2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1952억 원, 기관은 1980억 원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3691억 원 순매도했다.
금융당국이 코스닥 시장 성장을 위한 종합 대책을 내놓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투심이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 유인을 위한 세제 혜택을 대폭 강화하고 간판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혁신 기업의 특례상장 문턱을 낮추는 내용이 검토된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피에 쏠린 연기금의 코스닥 투자 비중 확대도 주요 과제로 거론되고 있다.
이에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전체가 상승 중이다. 코오롱티슈진(950160) 19.74%, 펩트론(087010) 16.07%,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6.91%, 에이비엘바이오(298380) 6.75%, 리가켐바이오(141080) 5.87%, 리노공업(058470) 5.4%, 알테오젠(196170) 3.45%, 에코프로(086520) 3.17%, 에코프로비엠(247540) 2.04%, HLB(028300) 1.62% 등이 올랐다.
한편 코스피는 전일 대비 47.4p(1.19%) 하락한 3939.51을 가리키고 있다.
기관은 782억 원, 개인은 4573억 원 각각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은 5275억 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기아(000270)만 0.26% 상승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 -5.37%, HD현대중공업(329180) -2.53%, 삼성전자(005930) -2.27%, SK하이닉스(000660) -1.93%, 삼성전자우(005935) -1.88%,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1.64%, 두산에너빌리티(034020) -0.77%, KB금융(105560) -0.24%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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