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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SOS 돌봄센터 시행 4개월만 192건 지원

뉴시스

입력 2025.11.28 13:01

수정 2025.11.28 13:01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청.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청.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도는 올해 7월부터 시작한 '전북형 SOS 돌봄센터 운영사업'이 시행 4개월 만에 총 192건의 긴급돌봄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 가정양육 보호자들은 병원 진료, 야간근무, 갑작스러운 외출 등 긴급 상황에서 마땅한 대체 서비스를 찾기 어려웠다.

기존 시간제 보육도 6개월~2세 영아만 이용 가능하고 주간 중심 운영에 그쳐, 6개월~5세 전 연령과 야간 돌봄 수요를 충분히 충족시키지 못했다.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도는 지난 4월 익산시 딩동댕어린이집을 SOS 돌봄센터로 지정해 7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으며, 연령과 시간 제약을 완화했다.

이용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8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도는 전북형 무상보육 실현을 위해 국비 보육료 1893억원 외에 필요경비 175억원과 부모부담 차액보육료 46억원을 추가 투입 중이다. 시간제 보육도 올해 71개 반에서 85개 반으로 늘릴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내년 시간제 보육 확대와 SOS 돌봄센터 운영 내실화를 통해 가정양육 아동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틈새 없는 지역 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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