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비엣젯항공은 12월 31일까지 비엣젯항공 공식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여행사를 통해 한국-베트남 노선 항공권을 예약하는 한국인 승객에게 추가로 20㎏의 무료 위탁 수하물이 제공된다고 28일 밝혔다. 2026년 5월 4일부터 5월 28일까지의 항공편에 한정된다.
비엣젯항공은 한국-베트남 노선에서 최대 규모 네트워크와 최다 운항편을 보유한 항공사로, 인천·부산·대구에서 호치민시, 하노이, 다낭, 나트랑, 하이퐁, 푸꾸옥을 잇는 12개 직항 노선을 운영 중이다. 호주·인도 등 장거리 노선까지 편리한 환승 연결성을 제공해 여행 선택 폭을 넓혔다.
비엣젯항공은 연말을 맞아 스카이조이(SkyJoy) 로열티 프로그램을 통한 다양한 리워드 혜택은 물론, 현대적이고 친환경적인 항공기에서 따뜻한 서비스와 쌀국수·반미 등 정통 베트남식 기내식을 제공한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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