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서부소방서는 올해 하반기 경기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오명신 구급팀장의 '119안심콜 홍보 및 사전 등록 확대를 통한 생명 보호'가 소방직 분야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어르신,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의 질환 정보와 보호자 연락처 등을 미리 등록해 119신고시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다.
오 팀장은 ▲수지·기흥노인복지관 현장 등록 지원 ▲사회복지사·생활지원사 대상 교육 ▲경찰서·용인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리플릿 배포 ▲구급차 전광판·배너 활용 홍보 등에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추진했다.
올해 신규 가입자는 1339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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