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겨울방학을 맞아 청년들에게 구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6년 겨울방학 행정체험 아르바이트' 참여자 25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가운데 8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로, 나머지 17명은 일반선발로 각각 뽑는다.
근무 기간은 내년 1월 2~29일이며, 하루 5시간(오전 9시~오후 3시) 주 5일 근무 기준으로 하루 6만605원(중식비 포함)이 지급된다.
참여하려면 12월 1~5일 구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 시작일 기준으로 마포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교 재·휴학생(대학원생 제외) 또는 19~34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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