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에쓰와이이앤씨㈜는 경북 안동시 송현동 일대에 높이 29층 규모의 '안동리첼스카이파크'를 12월 중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3개 동 264세대로 조성되며, 전용 74㎡·84㎡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KTX 안동역과 안동 터미널 접근성도 우수해 교통 여건이 좋고, 송현초 등 학군지에 자리 잡고 있다.
이마트·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고, 송현제2공원과 낙동강 조망을 확보한 입지라는 점이 특징이다.
안동에 들어서는 첫 고층 단지라는 점에서 관심이 높다고 분양사 측은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현장 맞은편에서 12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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