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

[속보] 법인세·교육세 인상 여부, 30일 결정

김윤호 기자,

김형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1.28 16:09

수정 2025.11.28 16:09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와 기획재정위원회 여야 간사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동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박수영 기재위 간사, 송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김 원내대표, 정태호 기재위 간사. 뉴스1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와 기획재정위원회 여야 간사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동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박수영 기재위 간사, 송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김 원내대표, 정태호 기재위 간사. 뉴스1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28일 원내대표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회동에서 오는 30일 재차 회동을 가지고 법인세와 교육세 구간별로 각각 1%포인트와 0.5%포인트 올리는 안을 두고 최종 협상을 하기로 했다.


이재명 정부는 앞서 조세 정상화 조치로 법인세와 교육세 인상을 제시했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에서 국민의힘의 반대에 부딪혔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김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