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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기업결합 신고 접수...심사 절차 착수

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1.28 17:04

수정 2025.11.28 17:04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뉴시스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공정위는 28일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 간 기업결합 신고를 접수하고 심사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결합은 국내 대표적인 거대 디지털 플랫폼 기업간 결합이므로, 디지털 생태계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공정위는 이번 기업결합으로 인한 디지털 시장에서의 경쟁제한성, 소비자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면밀히 심사할 계획이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