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공정위는 28일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 간 기업결합 신고를 접수하고 심사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결합은 국내 대표적인 거대 디지털 플랫폼 기업간 결합이므로, 디지털 생태계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공정위는 이번 기업결합으로 인한 디지털 시장에서의 경쟁제한성, 소비자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면밀히 심사할 계획이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