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25' 홈·프로페셔널 디바이스 부문
세계 유일 '노존 콜드플라즈마' 기술력 글로벌 무대서 인정
세계 유일 '노존 콜드플라즈마' 기술력 글로벌 무대서 인정
[파이낸셜뉴스] 플라즈마 메디신 분야 글로벌기업 ㈜피글(대표이사 김규천, 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은 뷰티 디바이스 '플루나(PLUNA)'가 아시아 최대 뷰티 전문전시회 '코스모프로프 아시아(Cosmoprof Asia) 2025'에서 홈·프로페셔널 디바이스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돼 글로벌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 424개 출품작 중 최종 선정, 엄격한 심사 통과
28일 (주)피글에 따르면 '플루나'는 지난 12일 홍콩컨벤션전시센터에서 진행된 '코스모팩 아시아 &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어워드(Cosmopack Asia & Cosmoprof Asia Awards)'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어워드는 혁신성, 기능성, 안전성, 디자인, 지속 가능성 등 엄격한 기준을 바탕으로 미주,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ASEAN 등 전 세계 각 지역 전문가들이 심사하는 세계적 권위의 뷰티 어워드다.
올해는 총 424건의 출품작 중 44개 제품만이 최종 후보로 선정됐으며, 플루나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홈·프로페셔널 디바이스 부문 수상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매년 전 세계 수많은 브랜드가 출품해 경쟁하는 만큼 이번 수상은 글로벌 시장에서 플루나의 제품력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 세계 유일 노오존(노존) 콜드플라즈마 기술 보유
피글의 플루나는 세계 유일의 안전한 노존 콜드플라즈마 기술을 탑재한 제품이다.
노존 콜드플라즈마는 오존 발생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 피부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피글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세계 무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피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오랜 시간 연구 개발해 온 노존 콜드플라즈마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용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플루나는 온라인 쇼핑몰 플루나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지난 11~14일 홍콩에서 개최됐다. 전 세계 뷰티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뷰티 전문 전시회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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