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1) 김종서 기자 = 29일 오전 4시6분께 충남 아산시 선장면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26대와 소방대원 등 54명을 투입해 약 3시간 만인 오전 7시7분께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내부 CCTV로 화재를 발견했다는 직원의 신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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