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전설적인 할리우드 스타' 제임스 딘(1931~1955)의 삶을 모티브로 한 창작 뮤지컬이 내년 1월 무대에 오른다.
공연 제작사 씨일공일(C101)은 뮤지컬 '제임스 바이런 딘'을 1월 9일부터 3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극장 온에서 초연한다.
이 작품은 '2024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의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제임스 딘의 예술적 열정과 고뇌, 내면의 고통을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으며 지난해 10월 첫 번째 리딩 쇼케이스를 마쳤다.
무대는 1955년 캘리포니아 46번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한 제임스 딘의 마지막 순간에서 시작된다.
'제임스' 역에는 박시환·문경초·홍승안·조환지, '바이런' 역에는 장재웅·황두현·최민우·강병훈이 발탁됐다. 극작 배서영, 작곡 최진용, 연출 김태형이 참여한다.
씨일공일 관계자는 "이 공연은 단순한 전기극을 넘어 한 예술가의 불꽃 같은 삶과 인간 내면의 고뇌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작품"이라며 "관객들은 청춘스타 제임스 딘을 넘어 '인간 제임스 딘'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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