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시는 12월 한달간 '노상주차장 디지털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무인·비대면 기반의 디지털화로 시민들의 편리한 주차와 결제를 지원한다.
시범 대상지역은 달서구 달서대로 70면, 동구 신천희망로 29면, 영남일보 앞 12면, 동원빌딩 앞 19면 등 4곳이 선정돼 모바일 앱과 QR코드, ARS 전화 등 비대면으로 주차장 이용 정보, 주차 및 결제까지 무인 주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탄력주차' 앱을 설치해 주차와 출차를 하면 되고, 주차비는 등록된 카드로 자동 결제된다.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시민은 ARS 전화로 주차장 번호와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되고, 출차 시에는 카드번호를 등록해야 결제가 가능하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복잡한 절차 없이 앱, QR코드, 전화만으로 간편하게 주차와 결제를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장 결제나 대기 시간이 줄어 시민들이 편리하게 노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