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두산이 개막 2연패 2연승으로 반등하며 '우승 후보'다운 모습을 되찾기 시작했다.
두산은 30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하남시청과 경기에서 25-22로 이겼다.
두산은 2015시즌부터 2024-2025시즌까지 10시즌 연속 국내 실업리그 통합 우승을 달성한 최강팀이다.
그러나 올해 SK 호크스와 개막전 패배에 이어 상무에도 덜미를 잡혀 2연패로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22일 충남도청을 24-21로 제압하며 시즌 첫 승을 따낸 두산은 이날 승리로 승률 5할을 맞췄다.
이한솔과 김준영이 5골씩 넣은 두산은 후반 시작 후 9분까지 13-14로 끌려가다가 이성민, 김준영, 정진호, 전영제가 돌아가며 1골씩 터뜨려 17-14로 역전했다.
이병주가 9골, 3도움으로 분전한 하남시청은 두산과 반대로 개막 2연승 후 2연패를 당했다.
◇ 30일 전적
▲ 남자부
두산(2승 2패) 25(9-9 16-13)22 하남시청(2승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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