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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천515억→내년 5천억…창원시, 내년 '누비전' 발행 확대

연합뉴스

입력 2025.11.30 14:59

수정 2025.11.30 14:59

올해 1천515억→내년 5천억…창원시, 내년 '누비전' 발행 확대

창원시청 전경 (출처=연합뉴스)
창원시청 전경 (출처=연합뉴스)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내년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 발행 규모를 5천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시는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지원이 내년부터 의무화돼 국비 보조액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누비전 발행 규모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아울러 누비전의 할인율과 구매한도 상향도 검토할 예정이다.

올해 시는 오는 12월 발행 예정분(46억7천만원)을 포함해 총 1천515억원 규모의 누비전을 발행했다.
지난해 발행액(990억원) 대비 53% 증가한 수준이다.



주민등록인구로 환산한 1인당 발행액은 올해 15만2천원으로, 지난해 9만9천원에 비해 늘었다.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은 "누비전은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끄는 데 핵심 역할을 한다"며 "발행 확대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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