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르노코리아·숙명여대, 인재양성 맞손

김학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1.30 18:42

수정 2025.11.30 18:42

르노코리아 니콜라 파리 사장(왼쪽)과 숙명여대 문시연 총장이 지난 28일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르노코리아 제공
르노코리아 니콜라 파리 사장(왼쪽)과 숙명여대 문시연 총장이 지난 28일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르노코리아 제공
르노코리아가 미래 모빌리티 분야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 확대에 나섰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행정관에서 숙명여대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르노코리아의 산업협력은 지난 5월 국민대와의 협약에 이어 올해 들어 두번째로 진행된 산학협력 사례다.


르노코리아와 숙명여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련 학과와 연계한 미래 모빌리티 기술 및 디자인 분야의 실무 교육을 강화하고, 다양한 산학 협력 방안을 추진한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