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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밀양교육지원청, '사명당 아리랑 한비' 관람 등

뉴시스

입력 2025.12.01 13:30

수정 2025.12.01 13:30

[밀양=뉴시스] 밀양아리랑예술단이 제작한 가무악극 사명당 아리랑, 한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밀양시교육지원청 제공) 2025.11.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밀양아리랑예술단이 제작한 가무악극 사명당 아리랑, 한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밀양시교육지원청 제공) 2025.11.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교육지원청은 관내 고등학생들이 지역 전통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밀양아리랑예술단이 제작한 가무악극 '사명당 아리랑, 한비'를 관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올해 지역 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예술인과 청년예술인, 아리랑영재단으로 구성된 밀양아리랑예술단이 자체 제작했으며 사명대사의 애민 정신과 평화의 염원을 주제로 한 작품이다.

'한비(汗碑)'는 땀 흘리는 돌기둥이라는 뜻으로 1742년(영조 18년)에 임진왜란 당시 승병을 이끌고 큰 활약을 펼친 사명대사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비석을 말한다. 나라에 큰일이 닥칠 때마다 땀을 흘린다고 전해진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관람을 문화 체험의 일환으로 추진해 관내 고등학교 3학년을 우선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했다.

◇영재교육원, 산출물 발표회 및 수료식
[밀양=뉴시스] 영재교육원 산출물 발표회 및 수료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밀양교육지원청 제공) 2025.11.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영재교육원 산출물 발표회 및 수료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밀양교육지원청 제공) 2025.11.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생들이 1년간 참여한 수학·과학·발명·연극·영화 분야 탐구 활동 결과물을 발표하는 '영재교육원 산출물 발표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발표회는 단순한 전시에 그치지 않고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학생·학부모·교사가 어울리는 행사로 꾸려졌다. 행사장에는 전사 컵 만들기, 보드게임, 수학 큐브 체험 부스가 마련돼 탐구 활동을 확장한 창의적 경험을 제공했으며 이를 통해 자기표현 능력과 전략적 사고력을 기르는 등 탐구 중심 영재교육의 취지를 강화했다.

산출물 발표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탐구한 주제를 설명하며 동료와 학부모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수료식에서는 1년 동안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성실히 마친 74명의 학생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연극예술반은 창작 연극 '부모님의 비밀'을 공연해 표현력과 협업 능력을 선보였다. 영화제작반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촬영·편집한 단편영화 7번째 그림자를 상영하며 제작 과정과 배운 점을 공유했다.
두 작품 모두 학생들의 예술적 잠재력이 드러난 높은 수준의 결과물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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