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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 고려대와 개인정보 침해 사고 세미나 개최 [로펌소식]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2.01 13:58

수정 2025.12.01 13:58

법무법인 광장, 고려대와 개인정보 침해 사고 세미나 개최 [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광장은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한국사내변호사회와 오는 4일 오후 3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광장 신관 1층 아카데미아실에서 ‘개인정보 침해사고와 해킹에 관한 법적 쟁점과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광장에서 정보 데이터 보호를 담당하는 TMT·DPC 그룹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사내변호사회가 주관한다. 광장 TMT·DPC 그룹은 해당 분야의 업무를 10년 이상 전담하여 수행해 온 변호사를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광장 김상곤 대표변호사와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인 장석영 고문이 인사말에 나선다. 총 3개의 발표 세션과 질의 응답 세션이 진행된다.



세미나에서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이경호 교수가 ‘해킹 및 개인정보 유출의 기술적 이슈와 과제’, 광장 박종섭 수석전문위원이 ‘침해사고에 대한 실무적 대응방안-사례 연구’, 광장 채성희 변호사가 ‘주요 판례와 심결례로 알아보는 침해사고의 법적 쟁점’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