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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대한당뇨병학회, 중증 당뇨병 분류체계 개선 위해 머리 맞댄다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2.01 14:07

수정 2025.12.01 14:07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대한당뇨병학회, 중증 당뇨병 분류체계 개선 위해 머리 맞댄다
[파이낸셜뉴스] 당뇨병은 환자마다 임상적 특성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는 복합적인 질환이지만, 중증도 구분 없이 획일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에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와 대한당뇨병학회가 ‘중증 당뇨병 관리 강화, 분류체계 개선을 위한 전략 모색”을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3일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2층 이건희홀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중증 당뇨병의 개념 정의와 병태생리 및 합병증 기반의 분류 체계를 제시하고,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적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 1부에서는 이용호 대한당뇨병학회 총무이사(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대한당뇨병학회 중점 사업 소개’를, 조영민 대한당뇨병학회 법제이사(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 ‘중증 당뇨병 바로 알기‘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은 김길원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장과 차봉수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이 공동으로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토론에는 발표자 2인을 비롯해 최성희 대한당뇨병학회 홍보이사(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권선미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의료학술이사(중앙일보 기자), 최지우 헬스조선 기자, 공인식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 건강보험지불혁신추진단장이 패널로 참여해 당뇨병의 중증도 평가와 중증 당뇨병 환자의 진료 프로세스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