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민경아가 결혼식 민폐하객이 됐다.
그는 1일 소셜미디어에 "사랑하는 진주 언니의 시집 가는 날"이란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민경아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있다.
그는 양팔을 벌리고 포즈를 취했다.
민경아는 축가를 맡아 "태어나서 처음으로 잊지 못할 결혼식이었다.
그는 다른 게시물에 "진주맨이 직접 골라준 축가 드레스. 민폐하객 오해 금지세요"라고 적었다.
한편 배우 박진주는 지난 11월 30일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민경아는 뮤지컬 '레드북'에서 박진주와 호흡을 맞췄다.
☞공감언론 뉴시스 sja2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