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양양군이 연말을 맞아 군민들을 위한 송년음악회를 마련한다.
양양문화재단은 오는 13일 오후 4시 양양군문화복지회관 공연장에서 '2025 양양군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다시, 양양'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양양군과 문화재단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군민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공연은 정민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강릉시립교향악단이 맡으며, 소프라노 이승은, 메조소프라노 이단비, 테너 이형석, 바리톤 안대현 등 국내 실력파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무대에서는 로시니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서곡', 푸치니 '나비부인' 중 1막 2중창 등 세계 오페라 명곡과 함께 '그리운 금강산', '고향의 노래' 등 친숙한 한국 가곡이 연주된다.
양양문화재단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애써주신 군민들께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공연"이라며 "따뜻한 위로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은 무료이며, 예매는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문의는 양양문화재단 문화사업팀(033-671-7804~6)으로 하면 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