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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라이즈, 국비 인센티브 228억 확보

뉴시스

입력 2025.12.01 15:48

수정 2025.12.01 15:48

라이즈위 회의 열고 인센티브 집행안 심의·의결
[홍성=뉴시스] 충남라이즈위원회 2025년 제3차 회의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충남라이즈위원회 2025년 제3차 회의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도는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사업 국비 인센티브 54억원을 추가하며, 올해 총 228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이날 김태흠 지사와 강일구 호서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라이즈위원회 2025년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재정 인센티브 집행안을 심의·의결했다. 재정 인센티브는 교육부가 지역별 재정 여건과 지방비 분담(매칭) 등을 고려해 국비를 각 시도에 차등 지급했다.

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재정자주도에도 불구하고 라이즈 사업에 지방비를 적극 투입한 점 등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으며 54억원을 확보했다.



지난 1월 라이즈 계획 및 체계 구축·운영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174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은데 이은 것이다. 도는 재정 인센티브 집행 방안을 토대로 각 대학에 추가 사업비를 교부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라이즈 성과 관리 추진 방향을 공유, 평가 체계 마련 기반을 다졌다. 올해 사업 종료(2026년 2월) 이후인 내년 3∼5월 성과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 계획은 추후 대학 및 참여 기관의 의견 수렴을 거쳐 확정할 예정이며, 평가 결과는 사업비 조정이나 컨설팅 등에 활용한다.


도는 라이즈 사업 의사 결정의 대표성을 높이기 위해 충남라이즈위원회 위원을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했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행정 4명, 교육(대학 총장) 10명, 경제 4명, 연구 1명, 문화 1명 등 교육 분야 위원이 절반을 차지하며 대학의 목소리를 더 담을 수 있게 됐다.


이날 회의에서 김태흠 지사는 “충남은 올해 초 기본계획 추진 체계 평가에 이어 지난 9월 재정투입 평가도 최고 등급을 받으며 ‘충남이 하면 라이즈도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충남 라이즈가 전국 최고 성공 모델이 될 수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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