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김형도 전 충남도의원이 1일 내년 지방선거에서 논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도의원은 이날 화요저널클럽 소속 기자들과 만나 "23년의 정치활동과 16년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선거에서 논산시장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전 도의원은 "그동안 논산의 지역 경제와 정치권이 변화하지 못한 것은 나태와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고 생각한다"며 "가장 빠르게 변화시키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신속한 결과로 보답하는 정치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했다.
향후 시정 운영 방향과 대표 공약에 대해서는 "지자체 최초로 시청사에 시장실을 두지 않고 실·국·과장 보고·결재 중심의 현장 행정 시스템을 구축해 실무 효율을 높이겠다"며 "청사 신축을 지방채 선투입 방식으로 앞당겨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그는 국방국가산단 1차(26만 평) 조기 분양과 2차(74만 평) 조기 착공을 통해 '경제 우선' 전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2차 산단에는 드론·무인로봇·관측장비 생산기지를 유치하고, 100만 평 규모의 드론 실험장을 조성해 군 전용 시험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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