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삼성물산(028260) 패션부문이 박남영 전략기획담당 부사장을 신임 패션부문장으로 선임하면서 수장을 교체,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내부 공지를 통해 박 부사장을 신임 패션부문장으로 위촉했다고 알렸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패션부문은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따라 실적에 기여가 크면서도 미래형 패션 사업을 주도할 적임자로 박남영 부사장을 신임 패션부문장으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박 신임 부문장은 1993년 삼성그룹 여성 공채 1기로 입사해 패션사업 전반의 다양한 직무를 두루 경험한 패션 전문가다.
상해법인 상품담당, 빈폴사업부장, 해외상품사업부장, 전략기획담당 등을 지냈다.
기획 및 전략 수립에 탁월한 면모를 보였다. 자체 브랜드 육성과 글로벌 사업까지 폭넓은 보직을 맡으며 성과를 입증해 왔다는 평가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