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송건희(28)가 군입대했다.
송건희는 1일 훈련소에 입소했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1년 6개월간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이날 소속사 제이지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에 심경을 밝혔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랐을텐데 늦게나마 인사를 전하러 왔다.
송건희는 2019년 막을 내린 드라마 'SKY 캐슬'로 주목 받았다. 지난해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변우석)와 함께 밴드부 멤버 '김태성'으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