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대표 기부자'로 참여해 인천시 단일기관 기준 최대 규모인 지역사회공헌성금 18억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전달로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는 16.5도 상승했다.
해당 캠페인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연례행사로, 공사는 지난 2016년 이후 매년 캠페인에 참여해 인천시 단일기관으로는 최대 규모의 사회공헌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10년간(2016~2025년) 누적성금이 약 220억원에 달한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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