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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도운 "영케이, DJ 하고 성격 바뀌어…행복해 보여"

뉴스1

입력 2025.12.01 19:37

수정 2025.12.01 19:37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데이식스 도운이 영케이의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1일 오후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는 데이식스의 영케이(Young K), 도운이 게스트로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도운이 "(영케이가) 옛날에는 엄청 조심스러웠다, 사람들 만나는 거 별로 안 좋아하고, 오히려 예전에는 제가 더 파티피플! 사람 더 모았다"라며 "형(영케이)은 라디오 DJ 하면서 성격이 확 바뀌었다, 요즘 행복해 보여서 좋다"라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영케이는 "요즘에는 외식도 해보려고 한다"라며 "전에는 무조건 배달 음식만 시켜 먹었다, 점점 안 나가게 되고 안에만 있다가, 사람들 만나고, 만나는 김에 맛집도 한 번 가본다"라고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영케이는 "팬분들도 알아보셔도 그냥 눈인사만 하고, 그냥 식사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