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LGD, 구미공장 일부 미코그룹에 매각

뉴스1

입력 2025.12.01 20:19

수정 2025.12.02 09:59

'LG사이언스파크' 전경. (LG그룹 제공) 2018.4.20/뉴스1
'LG사이언스파크' 전경. (LG그룹 제공) 2018.4.20/뉴스1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LG디스플레이(034220)가 가동을 중단한 경북 구미 공장 생산 라인의 일부 용지를 미코그룹에 매각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과거 액정표시장치(LCD)를 생산하던 구미 P2·P3 라인 공장과 용지 20만㎡(약 6만 평)를 미코그룹에 매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금액과 금액의 용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LG디스플레이는 이미 공장 가동을 멈춘 구미공장 일부 용지 판매 대금으로 프리미엄 제품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차세대 기술 개발과 재무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중국 업체의 추격으로 LCD 사업이 악화하면서 2017~2018년에 걸쳐 구미 P2·P3·P4 등 생산라인을 폐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