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CD는 송도국제도시에서 3단계 사업을 추진 중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확보하게 될 이익금으로 인천시가 중점 추진하는 영종도 국제학교를 건립해야 한다.
이에 따라 IGCD는 변화하는 대내외 경영환경에 적극 대응하고자 다수의 전문가로부터 의사결정에 조언을 구하고 설계사·CM사·시공사·분양대행사 선정 및 직원 채용 시 심사·평가위원으로 위촉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기하고 전문가의 역량을 조직에 결집시켜 3단계 사업과 국제학교 건립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나아갈 계획이다.
정근영 IGCD 대표는 “대외적으로 긴밀한 소통채널을 구축해 회사 경영에 적극 반영하는 열린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중점사업을 일정대로 완성시키고 회사의 지속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