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2일 0시 14분께 대전 서구 탄방동 한 아파트 7층 가정집 방 안에 있던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나 8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다만 김치냉장고 1대와 가재도구가 타고 내부 7㎡가 불에 그을렸다.
소방 당국은 화재가 난 해당 모델이 리콜 대상이었는지 여부 등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치냉장고는 2002년식 A사 모델인 것으로 알려졌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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