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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시즌4 16일 첫방 확정…이제훈·표예진 첫 게스트

뉴스1

입력 2025.12.02 08:13

수정 2025.12.02 08:13

SBS '틈만 나면,' 시즌4 포스터
SBS '틈만 나면,' 시즌4 포스터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SBS '틈만 나면,'이 오는 12월 16일 오후 9시에 전격 컴백한다.

2일 SBS는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이 오는 16일 오후 9시에 시즌4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지난여름 시즌3로 돌아온 '틈만 나면,'은 방영 내내 동시간대 1위는 물론 2049 시청률 예능, 드라마 전체 1위를 기록하는 등 탄탄한 인기를 보였다.

돌아오는 시즌4의 첫 번째 게스트는 이제훈과 표예진이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올겨울도 시청자들의 틈새 시간을 꽉 채우기 위해 한층 촘촘한 케미스트리, 짜릿한 틈새 미션, 다채로운 '틈 친구'들이 출격할 예정이다"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도 눈길을 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따스한 기운을 안고 돌아온 MC 듀오, 유재석과 유연석의 면면이 눈길을 끈다. 환한 미소로 새 시즌을 맞이하는 두 사람의 표정과 '당신의 일상 속 잠깐의 틈새 시간에 따뜻한 행운을 선물합니다'라는 문구가 어우러져, 올겨울 추위를 포근하게 채워줄 이들의 출격이 기대를 자아낸다.


또한, 굿즈백을 메고 틈새 공략 채비를 마친 유재석, 유연석의 기운찬 모습이 더해지면서, 과연 이번엔 어떤 '틈 주인'과 '틈 친구'가 이들을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감이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