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IB·S&T 각 부문 역량 집중 패밀리오피스 등 자산관리 서비스 선보여
[파이낸셜뉴스] 하나증권이 강남 테헤란로 핵심입지에서 자산관리(WM), 투자은행(IB), 세일즈앤트레이딩(S&T) 등 각 부문 역량을 집중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고액자산가 전담 센터를 선보인다.
하나증권은 센터필드 EAST 4층에 패밀리오피스 등 프리미엄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증권 THE 센터필드 W’를 신규 오픈하고 개점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하나증권 THE 센터필드 W’는 국내외 주식투자부터 채권, 글로벌 투자자산 등 다양한 투자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점포다.
하나증권 WM, IB, S&T 각 부문 역량을 집중한 손님별 맞춤 상품 제공과 리스크 관리 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실제 초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하는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도 선보인다.
THE 센터필드 W는 고객들이 365일 24시간 자유롭게 예약해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공간도 운영한다. 고객들은 강남 테헤란로 핵심 입지에 위치한 센터에서 국내, 해외 주식과 코인 등 자산 시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글로벌딜링존, 하이엔드급 오디오와 비디오 장비를 갖춘 커뮤니티룸, 업무 미팅 등을 위한 세미나룸 등 8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외 명사 강연과 문화예술 컨텐츠 클래스 등도 제공한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는 “글로벌한 투자 역량을 갖춘 하나증권 전문가들이 손님 니즈에 꼭 맞는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손님과 함께 성장하고 가치를 높여갈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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