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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오름폭 키워 3,970대…코스닥 강보합 전환

연합뉴스

입력 2025.12.02 11:08

수정 2025.12.02 11:10

외국인·기관 '사자' 지속…삼성전자·하이닉스 상승폭 확대 자동차·금융주도 강세…'에코프로 형제' 상승 전환
코스피, 장중 오름폭 키워 3,970대…코스닥 강보합 전환
외국인·기관 '사자' 지속…삼성전자·하이닉스 상승폭 확대
자동차·금융주도 강세…'에코프로 형제' 상승 전환

코스피, 장중 오름폭 키워 3,970대…코스닥 강보합 전환 (출처=연합뉴스)
코스피, 장중 오름폭 키워 3,970대…코스닥 강보합 전환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코스피가 2일 장중 오름폭을 키워 3,970대를 회복했다. 코스닥지수도 소폭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날 오전 11시 3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54.05포인트(1.38%) 오른 3,974.42다.

지수는 전장보다 18.72포인트(0.48%) 오른 3,939.09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한때 3,981.70까지 오르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천377억원, 3천765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은 7천727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2천940억원 '사자'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005930](1.98%), SK하이닉스(3.53%) 등 반도체주가 장 초반 대비 오름폭을 키우고 있으며, KB금융[105560](3.88%), 신한지주[055550](2.26%), HD현대중공업[329180](0.97%) 등도 강세다.

현대차[005380](4.32%), 기아[000270](3.29%) 등 자동차주도 미국 정부가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소급 인하한다는 소식에 상승 중이다.

반면 셀트리온[068270](-1.08%),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1.35%), NAVER[035420](-0.21%) 등은 내리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금융(2.38%), 전기가스(2.55%), 전기전자(2.14%) 등이 오르고 있으며 헬스케어(-3.14%), 금속(-0.83%), 제약(-0.59%) 등은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20포인트(0.02%) 오른 922.58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01포인트(0.11%) 내린 921.37로 출발해 잠시 상승 전환한 뒤 하락세로 돌아섰으나 다시 소폭 상승세로 전환했다.

장 초반 하락하던 에코프로비엠(0.25%), 에코프로[086520](2.37%)가 장중 상승세로 돌아섰으며, 에이비엘바이오[298380](0.05%),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0.94%), HLB[028300](4.22%) 등도 강세다.

반면 펩트론(-9.13%)은 글로벌 제약사 일리아릴리와의 플랫폼 기술 평가 본계약 체결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번지면서 급락 중이다.


알테오젠[196170](-2.03%), 리가켐바이오[141080](-2.30%), 코오롱티슈진[950160](-5.96%) 등도 약세다.

mylux@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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